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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돈 버는 법: AI 시대의 성공 전략

by 올포헬스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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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콘텐츠 제작 방식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블로거들이 계속해서 글을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트래픽을 올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는 여러분에게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내용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AI 시대에서 블로그로 살아남아 돈 버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 글의 대표이미지입니다. 컴퓨터 모니터엔 인공지능을 형상화한 사람 모습이 있고 그 오른쪽에는 디지털 노마드를 연상케하는 음료컵이 놓여 있습니다.
AI 시대에서 블로그로 돈 벌며 성공하고 싶어서 저도 글을 써 봅니다.

 

AI 시대에도 블로그는 경쟁력이 있는가?

개인적인 목소리와 독창성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찾아내는데 뛰어나지만, 아직 인간이 가진 고유한 관점과 창의성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블로그를 하는 저의 경우에도 물론 AI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chat gpt 4o 버전을 유료로 결제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어떤 자료를 취합하고, 키워드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은 블로그를 할 만하다!!" 아무리 똑똑한 AI라고 해도 아직은 내가 그리는 글의 흐름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정확한 자료도 취합하지 못하는 것을 매일 보고 있기 때문이죠. 

 

신뢰성과 권위 구축

블로거는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AI가 생성한 콘텐츠도 물론 유용하죠. 하지만 그 정보의 깊이가 주는 공감대 형성을 놓고 보자면 아직 AI는 한참 발전해야 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비수면으로 대장내시경을 받은 뒤의 경험을 방문자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AI가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블로거가 성장할수록 실력이 늘면서 글의 객관성과 양질의 콘텐츠 생산 능력은 올라갈 것이고, 그 안에서 형성되는 독자와의 신뢰 관계를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와의 상호작용

블로그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블로거와 독자 간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댓글을 통한 소통,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개선 등은 블로거와 독자 사이에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커뮤니티는 독자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블로그의 성장을 돕습니다. 요즘 유튜브를 보다 보면 더보기 란이나 고정 댓글에 더 자세한 설명을 위해서 또는 행동 유도를 위해 블로그로의 안내 링크를 달아놓은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백링크를 위해서 트래픽을 올리기 위해서??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저는 이런 점을 커뮤니티와의 상호작용이라는 단어로 설명하고 싶네요. 

 

블로그를 통한 수익 실현 방법

많이 들어보셨지만, 정작 지금 블로그를 작성하는 분들은 사실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하고 답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아직 그런 단계에 있고요. 제가 공부하고 알아본 바로는 블로그를 통한 수익 실현 방법들은 아래의 내용과 같습니다. 

 

광고 수익

구글 애드센스는 가장 일반적인 광고 수익 창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하고,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하거나 노출 될 때마다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너무나도 많은 유튜버들이 이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제가 그중에서 딱 3분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굉장히 집요하고, 12년전부터 유튜브를 프리미엄 회원으로 시청 중인 광적인 유튜브 시청자입니다. 그만큼 선별력에 자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부분에 대해 궁금하시다고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만한 유튜버 3분은 바로 '이사양잡스', 와 '글로로벌다', '디파서블'입니다. 그냥 지금 제 아래의 글 들 다 안 읽으셔도 좋으니 당장 가서 유튜브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그냥 이 부분은 아주 이해하기 쉽게 말해서 '쿠팡 파트너스'와 같은 글을 작성하라는 말입니다. 쿠팡 이외에도 아마존, 알리, CJ 등의 어필리에이트가 있습니다. 블로그나 유튜브를 저처럼 많이 접하고 계시다면 아마 쿠팡 파트너스라는 말만 들어도 혐오스러운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뭐만 하면 그냥 그저 쿠팡 파트너스, 알리, 어디 네이버로 외부 링크가 걸리고요... 
그런데 여러분 중요한 사실은 이제 우리는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입자에서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뻔한 사실들을 기계적으로 양산해 내는 뻔하디 뻔한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글, 영상에 지치셨을 수도 있지만 그 안에서 또 수익을 내야 한다는 것이 우리 블로거, 유튜버들의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려워하거나 어색해하지 마시고, 당장 내가 어제 밤 혹은 지난주에 구입한 물건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위대한 첫걸음이 그렇게 시작되는 거예요. 

 

전자책 및 온라인 강좌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신 분이라고 해도 분명히 자신의 메인 업무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드리기 위해 아주 직접적인 표현으로 제 소개를 간단히 하겠습니다. 저는 대학 졸업 후 10년간 식당을 자영업으로 운영했고, 코로나를 기점으로 지금은 약 5 년간은 간호조무사로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느낌이 오시나요? 10년간 불 앞에서, 시장에서, 술 취한 손님들 앞에서 제가 아무리 헛 시간을 보냈어도 음식이나 식당 운영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전문 지식이 있지 않겠어요? 5년간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 간호조무사 일에서 나오는 에피소드들은요? 어마어마한 키워드 앞에서 저는 그저 시간과의 싸움을 할 뿐입니다. 
지금 당장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고민해보시고 거기서 찾은 여러분 만의 무기로 키워드를 찾고 블로그를 작성하시되 일관된 주제의 연속성이 이루어진다면 그 정보를 다시 한번 정리하시고, 전자책 및 온라인 강좌(유튜브도 너무 좋은 방식입니다.)에 도전해서 수익을 만들어보세요. (참고로 저는 최근 요리수업을 진행하였고, 그 자료를 모두 정리해서 타 사이트에 내용을 제공할 준비중입니다.)

 

***이외에도 스폰서십, 유료 콘텐츠 제공, 직접 상품 판매 마케팅 등의 블로그 운영이 가능하지만 이는 저도 아직 전혀 모르는 미지의 세계이고, 어느 정도의 굳은 살이 베긴 분들의 영역이라 감히 소개하지는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도 더 다양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그저 글을 적어대고 있습니다. 

 

어떻게 수익을 낼까? about 트래픽

예전에 유퀴즈온더블록에서 유재석 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떠올라요. "사람이 모이는 게 먼저이고, 그다음은 알아서 따라오게 되어 있다." 물론 그와 관련된 사업을 운영하신 게스트가 나와서 자연스레 나온 대사이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또한 AI가 군림하려는 이 혹독한 시대에서 이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여러분 카카오톡 사용하고 계시죠? 우리가 주료 사용하는 기능은 무료인 거 알고 계시죠?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이모티콘을 쓰고, 카카오뱅크를 사용하며 내 재산을 예치하고 있죠. 

맞습니다. 블로거로 살아남기 위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트래픽'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부터 트래픽이라는 영어 단어가 이렇게 나를 애달프게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내 글 대비 방문자의 유입량 즉, 트래픽이 많아야 수익이 날 확률이 높아지겠죠? 제가 현재 시점에서 정확히 설명드릴 수 있는 트래픽 올리는 방법 딱 3가지만 소개할까 합니다. 

 

SEO 최적화

블로글 막 시작하시거나 초기 단계에서 아마도 가장 많이 듣고 접하는 말이 바로 이 'SEO'일텐데요. 아시다시피 SEO란 검색 엔진 최적화를 뜻합니다. 이는 트래픽을 올리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단계인데요. 어떻게 하면 그놈의 SEO가 뭔지, 좋은  SEO는 뭔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 절대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고, 6개월간 광적으로 파헤치며 알아낸 다른 선구자분들의 조언임을 알려드립니다. 

  • 키워드 연구: 어떤 키워드 검색량 사이트를 사용하시나요? 갑자기 훅 들어와서 놀라셨나요? 참고로 저는 수익이 아직 없는 상태이지만 제 글이 구글 스니펫에 노출되어 본 적이 있습니다. 이 말인 즉슨 구글이 원하는 SEO에 최적화되어 본 적이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친구 한 명과 함께 서로 응원하며 블로그를 하는데요. 그 친구는 스니펫 글이 이젠 셀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키워드를 썼고, 뭘 연구했냐?? 이슈글 아니었고요. 검색량이 많은 글을 찾고, 연관 검색어 중에서 그래도 내가 잘 쓸 수 있겠다 싶은 글이 스니펫이 되었습니다. 이게 첫 시작입니다. 
  • 소셜 미디어 활용: 이걸 다른 말로는 백링크라고도 말할 수 있겠네요. 정확히 백링크란 '다른 블로그, 사이트, 영상 등의 매체에서 나의 글을 언급 및 인용'한 것을 말합니다. 백링크는 얼마 전 밝혀진 구글 문서 노출에서도 인정한 사이트의 공신력을 높이는데 매우 유효하다고 밝혀졌습니다. 당연히 백링크는 내 블로그에 큰 이익을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 이게 쉬울까요? 삐이이익!! 절대 어렵겠죠? 특히 이 글은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이 읽고 계실 텐데요. 위키디피아나 나무위키 같은 곳에서 가끔 굉장히 잘 쓴 글, 혹은 유명한 블로그 글들을 인용한 경우를 저는 봤는데요. 이 영역은 아직 우리에게 너무 멀고도 머나먼 영역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 사이트 점수가 어느 정도 인정되는 네이버, 인스타그램, 트위터에 내 글을 홍보하고, 관련 주제를 언급하며 내 블로그로의 유입을 유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 AI활용: 이 블로그 글의 주제가 바로 AI시대의 성공전략이었죠? 네 맞습니다. 트래픽을 늘리기 위한 이야기 중에 왠 AI활용이냐고요? 블로그 글은 내가 모든 정보를 창조해서 작성할 수 없습니다. 즉 타당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내용에 대한 공신력 있는 정보, 함축된 정보를 요약, 정리하는 것이 블로그 작성 전의 기본 작업입니다. 이런 작업이 예를 들어 2시간, 3시간씩 걸린다면? 아마도 절대로 블로그를 오래도록 하실 수 없을 겁니다. 글을 쓴다는 건 사람이 본능적으로 원하는 '편하고 안전하고 게으른' 행동과는 딱! 반대되는 행동이니까요. 저는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현재 chat gpt 4o 버전을 유료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물론 썸네일 작업을 위한 타 사이트도 유료로 사용 중입니다.) 유튜브 영상, 뉴스, 상위 노출된 블로그 글, 전문자료 등을 기반으로 한 초안을 chat gpt에게 다시 한번 검증하는 식으로 글을 요약 정리하고 있습니다. 글 쓰는 속도가 얼마나 줄어들고 마음이 든든해지는지 아마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은 모르실 거예요. 탄탄한 자료를 기반으로 하루에 1개 간신히 글을 쓰던 것이 2개, 3개로 늘어나면 당연히 내 글은 많이 노출되고 트래픽이 올라갈 확률은 높아지겠죠.  

 

결론: 글을 쓰세요. 당장. 

블로그를 막 시작할 때의 제가 항상 궁금해하고 지금도 막연한 주제들에 대해서 오늘 한 번 작성해보았는데요. 자꾸 AI의 기술은 발전하고 사람들은 블로그를 검색 안 할 것 같은 마음이 드시나요? 저도 당연히 그랬고, 다른 분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시더라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수익이 더 늘어나는 분들은 계실 거예요. 이미 수익이 많으신 분들은 또 다른 알고리즘을 연구하면서 요즘의 시대 상황을 오히려 더욱 유용하게 이용하실 테고요. 

제가 늘 들을때마다 피식 웃고, 뒷머리를 긁적이게 하는 말은 바로 "글을 쓰세요."입니다. 이 말은 위에서 소개한 '이사양잡스'님의 수 백개 영상 중에 거의 수백 번 이상 나오는 말인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블로그로 AI 시대에서도 살아남은 성공 전략은 글을 쓰는 것입니다. 때로는 내 경험을 지금이 저처럼 적으실 수도 있겠고요, AI를 활용해서 정보를 제공하는 글을 적으실 수도 있을 거에요.거예요. 그러한 글들이 아직 저도 그렇지만 100개의 가까운 글을 써 내도 구글에는 단 몇 개의 글만 간신히 보일 뿐이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매번 매 순간 나를 괴롭힙니다. 그 와중에도 나는 뭔가 부지런한 사람이고 공부하는 사람이야 라는 심정으로 블로그를 뒤지고, 키워드를 찾아내고, 유튜브 영상을 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그리고는 글 하나를 작성하는 것은 너무나도 귀찮고 어려운 일이죠. 또 그렇게 힘들게 써도 구글에는 아예 노출도 되지 않고, 매번 무슨 색인이 어쩌고... 알지도 못하는 메일만 올 거예요. 

 

그래서 포기하면 수익은 커녕 블로그를 쓰겠다고 마음먹기 전보다 더 못나 보이는 내 모습과 마주칠 뿐일 겁니다. 지금의 제가 1년, 2년 뒤에 다시 이 글을 읽으러 올 때에는 분명히 수익이 꽤 서운하지 않게 일어나고 있을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때까지의 발전을 위해, 또한 돌아봤을 때의 후회가 다시 그 미래의 나를 괴롭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저는 꾸역꾸역 AI 시대에서 AI와 오히려 공존하며 제 글의 내구성을 다지고, 더 뜨거운 공감을 얻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저처럼 뭐 하나 이뤄내지 못하는 40대 아저씨도 이렇게 열심히 글을 작성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서 제목에 낚였다는 마음으로 그냥 돌아서실지, 아니면 그래! 이런 아저씨도 한다는데 나는 당연히 더 잘할 수 있지라는 마음올 글을 쓰러 가실 건가요? 엄청 발전한 것처럼 보이는 chat gpt를 써보시면서, 한편으로는 위안도 받으시고, 한편으로는 유용한 자료도 얻으시면서 수익이 발생하는 블로그 글을 꾸준히 쌓아나가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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